올해도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열렸습니다. 5월에 열렸던 오픈테이블, 6월에 열렸던 심화테이블에 이어 어제 집중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연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전공수업인 개발협력의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수강생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참가하였습니다.
한 팀은 고장난 우산을 수리하여 편의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되팔아 우산 폐기물을 줄이는 프로젝트 입니다. 또 한 팀은 지역 내 외국인들이 약국이나 병원에 갈 때 그리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두 팀 모두 선정되었습니다. 넘넘 축하합니다. 한 학기 내내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제부터 실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