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은 역사적으로나 시대적으로 원주시의 관문 역활을 하였던 우무개, 고속버스, 시외버스 터미널이 위치하여 상지대학교와 함께 대학가 문화를 형성하고 원주의 젊은 신세대 문화를 공유하며 독창적인 타운을 형성하여 왔습니다. 원주시의 대책이나 대안없는 도시계획에 밀려 상권의 슬럼화와 문화의 낙후화에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철의 원주 복선화가 가시화 되면서 우산동(상지대)역의 설치는 역사적 원주시 관문으로서의 역활과 상권 및 대학가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희망 입니다.
수도권 전철의 횡성역 설치에 즈음하여 우산동(상지대)역이 우선 설치 되어야 하는 정당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