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은 운하의 도시입니다. 운하를 이용하여 폐기물을 운반하는 이 아이디어는 도시들이 각자 자신의 특징적 조건에 맞도록 혁신을 시도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거리에 쓰레기통이 놓이면 보행에 방해가 되고 미관상도 좋지 않기 때문에 물에 보트를 띄워 거기에 쓰레기를 버리게 하고 그렇게 해서 폐기물 보트가 다 채워지면 사물인터넷이 이것을 감지하고 자율주행으로 폐기물을 처리장으로 운반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우리 원주에도 각 동네의 조건에 맞는 이러한 혁신적 아이디어가 시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